이번 뉴욕 일정에는 따로 박물관 관람 계획이 없어, 어젯밤 아내와 오늘 오전에는 어디에 갈까를 두고 고민을 했다. 그 때 생각난 마담투소... 온라인 예약을 하면 몇 불 할인 받을 수 있었기에 아침부터 휴대폰으로 급하게 입장권을 예매하였다. Good Morning America 촬영 장면.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사실 어제는 촬영 전 시간에 지나갔었는데... 그 때 진행자가 밖에서 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있었다. 우리도 찍을까 말까하다가... 음... 일단 모르는 사람이라 넘어가기로 하였다. 마담투소는 전세계 이곳저곳에 있는데... 왁스로 유명한 사람들의 실물을 정교하게 만들어 놓은 곳이다. 런던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재밌게 유명한 사람들과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었다. 브래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