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주쿠와싱톤호텔을 체크아웃하여, 하코네로 향하였다. 어제 하코네프리패스와 로망스카 티켓은 미리 사두었기에, 여유있는 아침 식사를 하고 캐리어와 주요 무거운 짐은 호텔에 맡겨 두고, 신주쿠역으로 갔다. 사실 도쿄에서의 일정이 쇼핑? 중심이라는 느낌이 강해, 하코네로의 여행이 참 기대되었다. 하코네행 로망스카 EXE 30000 모델. 로망스카의 모델은 다양하니, 취향 따라 :) 참, 우리가 간 기간에는 춘절(구정)중국 관광객 프로모션으로 5000엔짜리 하코네 프리패스를 4000엔에 구입할 수 있었다. 와우. 건물들 사이로... 아마 주택일 듯 한데... 전철들이 다닌다고 생각하니, 이 소음에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덕분에 관광객 입장에서는 독특한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사실 하코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