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날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마날리에서의 시간들. 무엇보다도 시원한 날씨가 최고! 마날리 버스 터미널과 그 주변 모습 입에 맞는 음식점이 많고, 사과쥬스도 사먹고ㅎ 개인적으로 CHOPSTICK이라는 음식점이 매우! 맛있었음 삼림보호구역 산책! 나무가 무성한 숲-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이러면 상상이 되는건가요?ㅎ 우연히 바라나시에서 헤어졌던 제주도 아가씨들을 다시 만난 곳- 숙소에서 찍은 사진! 경치도 너무 좋고, 방도 깔끔해...여행 중 가장 좋은 숙소였던 걸로 기억. 다만,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쫌 걸어야 했다는ㅎ 바시싯 마을을 지나, 온천으로... 사실 이 옆에 조그만한 수영장-_-;;만한 물 웅덩이 있음ㅎ 그러나 온천이라 하기에는... 로탕패스로 가는 길. 길도 험하고 꽤 길이 막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