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시험을 보러간 김에, 4박 5일동안 떠돌다 온, 일본 간사이 지방.. 첫 날, 어반호텔에서 머물다가, GRE 시험을 치룬 뒤, 난바의 아로우 호텔로 옮기게 되었다. 첫 일정은 아메리카무라/신사이바시/난바/도톰보리, 사실 이 모든 동네의 경계는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쫌 헤메었다 ^^;; 이 동네의 유명한 Spot들은 다 다니며, 사진 한 장씩 찍어 놓지 않았을까 싶다. 화려한 거리, 개성넘치는 사람들, 죽어있는 사람들 가운데, 살아있는 느낌. 마지막 사진은 첫 타코야키 시식지점. 엄청 뜨겁고, 맛있다는... 말이 전혀 안 통해도, 일단 손 짓! 발 짓!